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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 소비자물가 2.6% 상승 — 석유류는 오르고 과일값은 내려

2026-10-02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호박·토마토·배추 등 채소값은 크게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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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경북 물가, 상승폭은 둔화

9월 대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6%, 경북은 3.0% 올랐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속도는 지난달보다 다소 느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상승률 숫자와 달리 장바구니에서 느끼는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분석이 함께 나옵니다.

석유류는 오르고 과일값은 내려

품목별로 보면 석유류는 오르고 과일값은 떨어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차량 연료비 부담은 이어지고 있어 주유 전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지난해보다 가격 부담이 다소 줄어든 편으로 보여요.

폭염 여파로 채소값 크게 올라

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대구에서는 한 달 사이 호박이 78.5%, 토마토가 59.2%, 배추가 31.4% 올랐습니다. 경북에서도 토마토가 51.4%, 배추가 31.4% 오른 것으로 전해졌어요. 채소는 제철 대체 품목을 찾아보거나 여러 곳의 가격을 비교해 사는 것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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